학과소개

1962년 설립된 국제통상학과는 오랜 역사와 전통 아래 지금까지 수많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왔다. 무역실무를 중심으로 하는 무역학과의 교과과정이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국제적인 감각과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의 필요가 급증하는 사회적 수요의 변화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하다는 판단 하에 2006년부터 국제통상학과로 학과의 명칭을 개편하였으며, 현재 국제경제, 통상환경과 기업경영의 국제화에 관련된 기본 소양을 강조하는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 간 통상관계 및 경제협력의 중요성과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시대적 조류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양성을 목적으로 국제통상 분야가 중심이 되고 국제경영 분야가 다른 한 축을 이루는 특성화된 교과과정을 정립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국제 통상 및 국제 비즈니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관련 분야 전문가의 특강, 국내외 글로벌 비즈니스와 인터넷 무역의 현장실습, 벤처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생 중심의 행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지속적인 자기능력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국제통상학과의 교육비전은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통합형 인재를 양성하자”는 것이다. 지구촌의 글로벌 경쟁체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장차 세계화를 주도할 수 있는 통상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아가고 있다.
비전 실천을 위한 3대 교육목표는 미래 지향적인 세계인, 능력있는 통상 전문인,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의 역할을 수행하는 인재 양성에 집중되어 있다.

경제적 글로벌화가 가속화되고 사회문화 영역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부합하여 개방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사고와 태도로 글로벌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 집중한다.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성실하고 유능한 통상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개인의 비전 실현과 국가 경제발전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도록 전문 지식을 교육하고 역량을 함양하도록 지도한다.

다원화된 사회에서 전문성뿐만 아니라 의사소통과 문제해결 능력이 중요시될 것이므로,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지성과 품성과 감성을 사회 구성원들과 더불어 형성하고 나누면   서 보다 성숙한 사회인으로 자기발전을 이룰 수 있는 인격을 함양한다.

국제통상학과는 2006년 국제통상학과로 개편한 이래 국제통상과 국제경영에 관한 깊은 지식과 연구능력을 함양한 교수 및 연구요원을 양성하여 국제통상 학문의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가정책기관이나 업계에서 활동할 무역 관련 고급 전문인을 양성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교육목표로 설정하고 다음의 학위과정과 전공분야를 운영한다.

· 수여학위명: 경영학석사, 경영학박사

· 전공분야: 국제통상, 국제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