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24학년도 제1회 유재송 동문 장학금 전달식’ 열려

  • 작성일2024.05.07
  • 수정일2024.05.07
  • 작성자 강*환
  • 조회수521
명지대, ‘2024학년도 제1회 유재송 동문 장학금 전달식’ 열려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4학년도 제1회 유재송 동문 장학금 전달식53() 인문캠퍼스 행정동 3층 화상회의실에서 열렸다.

 

명지대 대외협력·홍보팀이 주관한 유재송 동문 장학금 전달식은 모교를 위해 2억여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유재송 동문(행정학과 68학번)의 뜻을 받들어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명지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학기마다 4명씩 매년 8명의 학생을 선정해 등록금 전액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인문캠퍼스 박세영 학생(아랍지역학과 19학번) 1, 자연캠퍼스 마채원 학생(식품영양학과 22학번) 1명이 장학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행사에는 장학대상자를 비롯하여 신택수 대외협력·홍보위원장, 김하영 대외협력·홍보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동배 대외협력·홍보팀 계장의 사회 아래, 개식 참석인사 소개 장학금 전달식 신택수 대외협력·홍보위원장 인사말 폐식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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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택수 대외협력·홍보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유재송 동문 장학금 전달식은 유재송 동문이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애써주신 덕분에 마련되었다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명지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여러 장학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장학금을 받은 재학생 여러분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학대상자로 선정된 박세영 학생은 장학금을 마련해주신 유재송 동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동문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학업에 정진하여 장차 명지대학교를 빛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유재송 동문은 1974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주 최대 한인청소업체인 HBS를 창업했다. 이후 JDDA 그룹을 설립해 공항 식당경영관리 사업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 오늘날 미국 내 주요 국제공항에 1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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